본문 바로가기
임신육아

임신중 콜라 마셔도 괜찮을까

by 라이프체인징 2013. 9. 24.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여성분들은 임신중 피해야 할 음식도 많고 가려야 할 음식도 많이 있는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 즐겨 먹던 음식들도 가끔은 피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 여성분들은 평소에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들을 즐겨 마시는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아이를 위해서는 마시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유는 콜라에는 카페인등 생물 알칼리성이 아주 강한 자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실험결과 가페인은 기형을 초래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콜라에 함유되어 있는 당분, 인산염, 함량이 매우 높기때문에 당분이 높으면 비만을 초래하고 인산염 함량이 높게되면 체내 칼슘 유실을 촉진시켜 인체는 칼슘부족으로 골격이 푸석푸석해 지는 현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임신부 뿐만 아니라 노년기나 유아기에도 콜라는 피해야 할 음료수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또한 인산염함량 높아지면 여성의 필수 영양소인 철분의 유실을 촉진시켜 철분부족형 빈혈증상을 가중시키게 됩니다. 콜라를 장기적으로 마시는 분들은 비만과 골격이 쉽게 푸석해지고, 빈혈도 생기게 됩니다.

 

 

340g의 콜라 한병에는 카페인이 50~80g 함유되어 있는데요, 한번에 마시는 카페인의 양이 1g 이상이면 중추신경계통이 흥분상태를 일으키고, 호흡이 빨라지며 심박수도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불면, 눈이 흐릿하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증상들이 생길수 있습니다.

 

설령 한번에 1g이하 마셨다고 하더라도 위점막에 자극을 주어 일부 사람들은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 어리저움증, 가슴이 두근거림 등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태아는 카페인에 특히 민감하기때문에 임신중에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수는 되도록이면 피하는것이 좋은데요,
카페인은 태반을 통해 신속히 태아한테 가기 때문에 임신부가 콜라를 과량으로 마시게 되면 모체내의 태아는 직접적으로 카페인의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콜라를 과도하게 마시게 되면 클로니딘과 카페인이 임산부 체내에 들어간후 중추 신경계통의 흥분으로 초조하고 불안한 증상이 생기고, 호흡이 빨라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불면증 등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카페인은 체내에서 태반을 통헤 쉽게 태아의 체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태아의 골격의 발육에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태아의 대뇌에도 위험을 미치게 되며 심장등 중요기관까지 영향을 미쳐 저체중아로 출생할 가능성을 높혀줍니다.

 

이외에도 일부 콜라에는 골격의 형성에 영향을 주는 석회화된 인 물질과 색소, 에센스 등 첨가제들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평소에 아무리 좋아했던 콜라라고 할지로도 임신을 하게 되면 콜라보다는 생수나 그냥 물을 마시는것이 건강한 아기를 출한하는데 좋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신중 콜라를 마셔도 괜찮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