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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과 증상 및 탈모예방에 좋은 것들

by 라이프체인징 2014. 6. 25.

호르몬 불균형, 불안정한 정신, 면역기능 장애, 불규칙적인 음식습관들은 모두 머리카락을 자주 빠지게 만듭니다.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제때에 원인을 알아내고 직접적으로 개선하고 조절하는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탈모가 생기면 급하게 치료하는것보다는 우선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과 증상 그리고 탈모예방에 좋은 것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과 증상

 
1. 호르몬불균형
의사들의 의견에 따르면 탈모증상은 인체내 남성호르몬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갑상선 질병이 있는 환자들도 탈모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2. 불안정한 정신
일부 젊은층의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거나 또는 장기적으로 정신이 긴장상태를 유지하거나 우울증 등으로 인하여 탈모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3. 유전
탈모 환자들중 가족력이 2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유전중 남성에 대한 유전성이 여성에 대한 유전보다 높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탈모 환자들중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원인중 하나입니다.
 
4. 면역기능 장애
임상실험결과 홍반성낭창, 궤양성결장염 등 면역계통에 장애가 있는 환자들이 탈모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5. 병소감염
진균,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부분적 혈관에 혈전 또는 혈관염이 생기면서 머리카락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즉 각종 병균의 감염으로 혈액공급에 장애를 받으면서 탈모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6. 불규칙적인 음식습관 및 지방대사 문란
일부 젊은 남성분들은 육식을 좋아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데요.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대량으로 생기게 되면, 피지 과다 현상이 생기면서 모낭에 혈액공급에 영향을 주게 되고, 또 머리카락의 정상적인 성장에 방해를 받게되면 탈모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7. 모발손상
연구결과 장기적으로 염색제를 사용하게 되면 2~20년 사이에 탈모현상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 자주 파마를 하거나 헤어드라이기를 자주 사용하고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게 되면 탈모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8. 콜라겐 유실
콜라겐이 유실되어도 모발질에 손상을 주며 탈모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탈모치료에 특효약은 없다! 탈모예방에 좋은 것들

 

1. 탈모가 생기는 원인을 제때에 찾기
2. 영양섭취에 주의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 자극적은 음식은 적게 먹기
3. 비타민B1, B2, B6을 복용하고 B12는 주사해야 하며, 심한 탈모환자들은 의사의 지시하에 호르몬관련 약물을 복용하는것도 좋습니다.

 

4. 부위별 약물을 이용하기, 예를 들면 검증된 탈모재생제 등
5. 콜라겐보충 식이요법 또는 콜라겐이 함유된 기능식품을 복용하는것도 좋습니다.
6.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동시에 위장을 보호해주고 양혈에 좋은 건강식품을 복용하는것도 좋습니다.
 
현대인들한테 흔히 찾아오는 탈모! 증상이 생긴다음에 치료하기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을 해야 합니다.

 

탈모가 의심되거나 진행중이라면 건강한 모발을 위하여 식이요법도 좋지만, 음식으로 보충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자신에게 알맞는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탈모치료는 물론 예방에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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