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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암예방에 도움되는 식생활 습관과 암에 좋은 음식 섭취법

by 라이프체인징 2014. 7. 8.

매 사람마도 모두 암에 걸릴 확률이 있습니다. 인체내에는 모두 암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있는데요. 만약 이러한 요소들이 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하여 암 유발 유전자들의 반응을 촉진시킬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적인 자극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암 발병율이 높아가고 있는데요. 그중 1/4은 생활속에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에 생활속에서 암을 예방할수 있는 습관과 암에 좋은 음식 섭취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예방에 도움되는 식생활 습관과 암에 좋은 음식 섭취법

 

 

매일 물 6컵 마시기
연구결과 매일 물을 6컵(매컵에 대략 240g)마신 남성이 방광암에 걸릴 확률을 반정도 줄여주고, 여성은 결장암에 걸릴 확율을 45% 낮춰준다고 합니다. 이유는 물을 마시게 되면 배뇨와 배변 회수를 증가시키면서 그중 방광점막, 결장을 자극하는 유해물질 예를 들면 요소, 요산 등을 체외로 배출시켜 줍니다. 40세 이상이시라면 가능하면 매 2~3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을 해주는것이 폴립(용종)이나, 하루라도 빨리 발견하여 암으로 변하는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15분간 햇빛 쬐기
암을 예방하는 방법중에서 햇빛을 쬐는것이 가장 하기 쉽고 돈도 들지않는 방법중 하나인데요. 인체내 비타민D의 함량을 증가시켜주어 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유방암, 결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및 위암의 발병위험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강한 햇빛을 오래동안 쬐면 피부암 발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때문에 매일 15분정도만 햇빛쪼임을 하는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매일 녹차 4잔 마시기
조사결과 매일 차를 4~5잔씩 마셔주게 되면 암 발병 위험을 40% 낮춰준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중국의 우롱차, 녹차, 홍차는 구강암, 폐암, 식도암, 간암 등에 좋은 예방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를 마실때 너무 진하거나 너무 뜨겁게 마시지 않는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마시게 되면 암 예방 효과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최적의 온도는 60도 정도의 물로 5분간 불리게 되면 그중에 함유되어 있는 유효성분이 물에 용해된다고 합니다.

 

 

 

밥 한 숟가락을 30회 씹기
조사결과 밥을 먹을때 잘 씹지 않고 대충씹어서 삼키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위암에 걸릴 확률이 비교적 높다고 합니다. 음식을 여러번 씹게 되면 소화기관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위장과 대장의 암 유발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이외에 실험결과 타액은 매우 강한 멸균작용을  하는데요. 간암을 유발하는 가장 기본적인 아플라톡신을 30초내에 모두 없어지게 만들어 줍니다. 때문에 1초에 한번씩 씹는다고 계산을 한다면 한숟가락을 최대한 30회정도는 씹어주어야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수 있겠습니다.

 

 

 

잠을 7시간 푹 자기
매일밤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인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47% 정도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숙면중에 멜라토닌 성분이 생성되는데요. 이러한 성분이 여성의 체내 에스트로겐의 생성을 늦추어, 이로하여 유방암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가능하면 저녁 10시 30분 이전에 씻고 잠잘 준비를 마친다음 11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드는것이 좋으며, 아침에는 6~7시 사이에 일어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이외에 점심시간 1시에는 인체가 가장 졸릴 시간인데 이때 낮잠을 조금 자는것도 체내 면역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어느정도의 암예방 효능이 있겠습니다.

 

 

 

사탕을 적게 먹기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사탕 즉 당분이라고 합니다. 혈액이 종양으로 흐를때 그중의 57%의 혈당은 암세포로 소멸되면서 종양에 영양을 보충하는 성분이 됩니다. 매일 달달한 음료수를 2컵 마시는 사람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음료수를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90%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가능하면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적게 먹는것이 좋으며, 국제적 표준은 보통 한 사람이 매일 섭취할 당분의 함량은 50g이 가장 적합하겠습니다.

 

 

 

고기를 먹을때 와인도 함께 마시기
와인을 만들때 사용하는 포도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일종 성분이 소화관 암에 일정한 예방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 붉은색 고기의 섭취량은 매주에 500g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결장암의 발병확률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고기를 먹을때 와인을 한잔 마셔준다면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고기가 위장에서 유해물질로 분해되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암예방에 도움되는 식생활 습관과 암에 좋은 음식 섭취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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